채권아,
나 지금 되게 신나.
채권 고르는 법을 알았거든.

장외채권은 증권사와 고객이 1:1로 직접 거래하는 것을 말해요. 우리가 보통 채권매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장외채권이랍니다.

장내채권은 주식 매매처럼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채권들을 말해요. 다수의 참여자들이 매매에 참여할 수가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채권 고르는 법을 살펴볼게요.

신한 SOL증권 앱에서 전체 메뉴 → 금융상품 → 채권 → 채권 투자하기 → 장외채권을 순서대로 눌러보세요. 그럼 아래 화면과 같은 채권들이 보일거에요.

단어들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해드릴게요. 꼼꼼히 살펴보고 앞으로 투자할 채권을 고를 때 살펴보세요.

위에 AA-가 보이시나요?

일반적으로 채권은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파산하지 않는 이상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서 안정적이라고 해요.

그런데 예외적으로 기업이나 국가도 파산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원금을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에 원금과 이자를 갚을 수 있는 능력을 등급으로 표시한거에요.

신용등급은 일반적으로 AAA>AA>A>BBB>BB>B로 구분하고 세부적으로 +, 0, -로 나눠요. 여기서 AAA는 제일 안정적이며 B로 갈수록 덜 안정적이라는 의미에요.

신용등급은 보통 신용평가사에서 평가한 결과로 정해져요.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위 채권을 들어가서 “매수 → 신용평가서 1 혹은 2 를 읽고 확인하였습니다”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매수를 클릭한다고 바로 매수되는 것은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수익을 세금이 부과되기 전 기준으로 계산해서 연 수익률로 환산한 것이에요.

예적금은 보통 연 이율을 제시하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쉽죠? 채권도 예적금처럼 연 수익률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계산한 것이에요.

예적금의 만기가 있듯이 채권도 만기가 존재해요.

투자기간은 채권 매수일로부터 만기일자까지 기간을 말해요.

일반적으로 같은 조건의 채권에서는 만기가 길수록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이자를 받게 돼요.

채권을 매수할 때 실제 매수하는 채권의 가격 수준을 말해요. 채권은 보통 발행할 때 가격이 10,000원으로 발행이 되는데 매수단가와 매수금리는 반대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어요.

따라서 매수단가가 내려가면 매수금리는 올라가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매수단가와 매수금리는 매수하는 시점에 따라 최초 발행했을 때와는 달라질 수 있어요.

어때요? 장외채권 투자에 대해 조금 알 것 같나요?

이제 신한 SOL증권 앱에서 더욱 쉽게 매수 해보세요!